제종길(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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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도시인숲, 어깨동무 산악회와 ‘횡성 트레킹’
도시인숲, 어깨동무 산악회와 ‘횡성 트레킹’ 제종길 이사장 “도시와 자연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 전개” 사단법인 도시인숲(이사장 제종길)과 어깨동무산악회(회장 박종만)가 100번째 산행기념을 공동주최하여 횡성 호수 둘레길 트레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13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을 풍경이 물든 자연 속에서 호수를 따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 호수 둘레길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맑은 호수와 단풍이 어우러진 경관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약 8km 구간을 걸으며 호수의 잔잔한 물결과 숲의 청량함을 경험했다. 행사 중에는 길을 따라 걷는 동안 발견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되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제종길 이사장은 “도시와 자연의 연결은 현대..
2024.11.27 -
[안산신문]데스크-제종길 시장 후보의 ‘재검표’
제종길 시장 후보의 ‘재검표’ 박현석 이민근 시장과 치열한 접전 끝에 181표차로 석패한 제종길 시장후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선관위에 재검표 소청을 신청, 이를 심사한 도선관위는 재검표 소청을 받아줬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재검표가 시작되는 이번 소청건은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종길 후보 참관인 30여명과 이민근 시장측 참관인 30명, 단원선관위 참관인 30명 등이 재검표장에서 다시 참관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재검표에 필요한 비용은 5천여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제종길 후보는 유튜브 등을 통해 이번 재검표에 대한 기대치를 보였으며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과 선거에 참여한 양당 관계자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재검표는 안산시 시장선거 사상 처음 있는 상황이지만 181표 차라는 표차이 때..
2022.07.13 -
[안산신문]제종길과 이민근의 정책대결 ‘관심집중’
제종길과 이민근의 정책대결 ‘관심집중’ 제종길의 안.시.성 프로젝트, 수도권 최고 경제.관광벨트 형성 이민근의 100만 특례시, 주요공약 실현을 통한 자립성장 도모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와 제종길 민주당 후보의 정책 대결이 선거 1주일을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다. 이민근 후보는 독자적인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표로 서울경마공원 대부유치 등 굵직한 인구유입 정책과 공약을 통한 백년먹거리 확보, 대부도의 성장과 도시의 자립성장을 목표로 한 반면, 제종길 시장은 안시성(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통합 프로젝트) 프로젝트를 내걸고 안시성 프로젝트를 내보였다. 이민근의 자립 100만 특례시 이와 관련 이민근 후보는 독자적인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표로 하고 청년벤처도시, 수소산업특구 등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2022.05.25 -
[안산신문]제종길.윤화섭 후보, 단일화 ‘결렬’
제종길.윤화섭 후보, 단일화 ‘결렬’ 윤 후보, ‘시민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제안했으나 제 후보 ‘합의에 의한 단일화’로 합의점 찾지 못해 윤화섭 안산시장 범민주시민캠프는 20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6.1지방선거 필패 위기감에 따른 각계각층의 단일화 요구를 대승적으로 수용하고 제종길 민주당 후보 측과 단일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범민주시민캠프는 단일화의 선결 조건으로, 공천 과정에서의 불공정 논란과 호남 인사 원천 배제 등에 대해 민주당 경기도당 차원의 유감 표명 등을 요청했고, 제종길 후보 측은 경기도당에 요청하기로 수용했다. 그러나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범민주 시민캠프는 시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종길 후보 측은 지난 3월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2022.05.25 -
[안산신문]사설-‘100만 특례시’와 ‘안시성 특별시’
‘100만 특례시’와 ‘안시성 특별시’ 6.1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안산시장 후보간 정책 대결이 뜨겁다. 먼저 깃발을 꼿은 후보는 제종길이다. 제 후보는 20일,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함께 안산.시흥.화성 3개 도시를 하나의 경제권도시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으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른바 '안시성(안산.시흥.화성)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제 후보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와 20일,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안시성 특별지자체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당선 후 시민과 의회 의견을 물어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제종길 후보 측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안시성 특별지자체’는 시화호와 반월.시화공단을 중심으로 접하고 있는 3개 도시를 하나의 경제권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
2022.05.25 -
[안산신문]데스크-지지선언 보다 참신한 정책을
지지선언 보다 참신한 정책을 박현석 제종길과 이민근, 윤화섭 대결로 가고 있는 안산시장 선거를 보면서 예전과 하나도 변하지 않는게 하나 있다. 다름아닌 ‘지지선언’이다. 무슨 협회가 누구를 지지하고, 어떤 단체가 모후보를 지지하는 보도자료는 하루에도 여러번 지역 언론이 받아본다. 심지어 같은 단체임에도 지지선언이 후보별로 나오는 것을 보면 ‘지지선언’이라는 단어가 선거때처럼 흔하게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언론사에서는 ‘지지선언’이라는 홍보자료가 뜨면 큰 신뢰를 하지 않는다. 지극히 후보별로 자신들이 유리하게 홍보자료를 내기 때문에 단체나 협회 등의 지지에 큰 믿음이 가지 않는다. 차라리 지지선언 보다 참신한 정책을 내놓는 후보에게 눈길이 간다. 또한 더 이상 상대방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