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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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추모공원, 시민합의가 먼저다
추모공원, 시민합의가 먼저다 박현석 <편집국장> 제종길 시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세월호 추모공원 부지 선정과 관련해 제 시장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김철민 의원, 고영인·손창완 지역위원장 등 4명과 함께 3년간 끌어오던 봉안시설을 포함한 세월호 ..
2018.02.22 -
[안산신문]“세월호 분향소 철거약속 지켜달라”
“세월호 분향소 철거약속 지켜달라” 4년 되도록 분향소로 인해 주민들 피해 호소 시민들, 상대적 박탈감과 정신적 스트레스 ‘불만’ 시장, “정부소관이라 철거여부 결정못한다” 밝혀 세월호 분향소에 대한 시민들의 정서가 심상치 않다.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2018.02.08 -
[안산신문]데스크-세월호 분향소 ‘어떻게 합니까’
세월호 분향소 ‘어떻게 합니까’ 박현석 <편집국장>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5일 ‘시민참여형 도시개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더 세부적으로 말한다면 초지역세권 아트시티 개발과 89블럭 스마트시티 개발구상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청회를 갖는 자리였다. 그러나 문제는 엉뚱..
2018.02.08 -
[안산신문]서한석 전 비서실장, 시청 정무특보 ‘임명’
서한석 전 비서실장, 시청 정무특보 ‘임명’ 4급 서기관 직급으로 6일부터 출근 서한석(57) 안산시장 전 비서실장이 시청 4급 서기관급인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임명돼 6일부터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4월 정부로부터 인구수에 비례해 4급 정무특별보좌관(이하 정무특보) 자리를..
2018.02.08 -
[안산신문]데스크-건전한 보수와 진보
건전한 보수와 진보 박현석 <편집국장> 안산은 참 이상한 동네다. 지방자치시대가 되면서 민선시장이 단 한 번도 연임을 한 적이 없는 도시다. 당시 야권이었던 민주당 소속의 송진섭 초대 민선시장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박성규 시장, 그리고 다시 정당을 한나라당으로 옮긴 송진섭 ..
2018.01.18 -
[안산신문]인터뷰-강창일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제대로 된 문화의 숲을 만들어야죠” 강창일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2년 동안 가장 중점을 둔 사업은 무엇보다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였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대표축제인 거리극축제의 위상을 제대로 세웠다고 자부하고 숲의 도시 안산에 걸 맞는 ‘문화의 숲’ 조성에 ..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