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정승현 도의원의 ‘분노’
정승현 도의원의 ‘분노’ 박현석 정승현 의원이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이면서 의회운영위원장 자리에 도전했으나 결선까지 거친 치열한 표결 끝에 수원의 재선의원인 최종현 의원에게 2표차로 무릎을 꿇었다. 재선인 이미 정 의원은 제10대 도의회서 운영위원장과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를 맡은 바 있어 리더십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안산에서 유이하게 강태형 의원과 재선 도의원이기도 하다. 이날 정 의원은 재적 의원 77명이 투표한 1차에서 기권 1명으로 동수가 되면서 2차 투표를 거친 끝에 재선의 최종현 의원이 전체 77표 중 39표를 득표해 후반기 대표의원으로 최종 선출됐다. 정승현 의원과의 득표 차이는 단 2표다.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의 자리는 그야말로 실세에 해당하는 위..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