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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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현옥순 의원 대표발의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가결
현옥순 의원 대표발의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가결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 기여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안산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와 ▲시장의 책무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원칙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정책연구 ▲청년친화도시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이 준수해야 할..
2025.04.09 -
[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원, 당선무효의원 공식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원, 당선무효의원 공식 사과 촉구 이대구.이혜경 의원 대법서 최종 확정 ‘강한 유감’ 표명 성명서 통해 “시의회 신뢰와 시 위상 심각하게 실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단은 3월 14일 성명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소속 안산시의원 이대구, 이혜경 두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최종 확정받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힘과 해당 의원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단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중대한 범죄”라며 “공정한 선거를 기대했던 안산시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에 대해 두 전직 의원은 깊이 반성하고 시민..
2025.03.19 -
[안산신문]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서정현 예비후보 결선투표서 양진영 예비후보 누르고 본선 진출 서 후보 “안산에도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휘몰아 쳐야 한다” 다짐 이번주 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고영인 김현 후보 경선후 확정예정 안산을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서정현(39) 예비후보가 양진영(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공식적으로 서정현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양 후보간 격차는 50.26%대 49.74%다. 이로써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후보는 장성민과 서정현, 김명연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김철민. 고영인. 김현 통합경선과 안산갑 전해철.양문석과 후보가 이번주내로 마무리 되면 양당간 본격적인 후보 선거..
2024.03.13 -
[안산신문]데스크-서정현 후보의 돌풍
서정현 후보의 돌풍 박현석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가 안산을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12일, 확정됐다. 서 후보는 양진영 예비후보와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0,26% 대 49.74%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서 후보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한양대 법대를 나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지난 도의원 지방선거에서 안산과 인연을 맺어 나정숙 3선 시의원을 물리치고 유일하게 안산지역 국민의힘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단원을 당협위원장의 공석에 신청을 한 결과 다수 위원장 후보자를 물리치고 39살의 나이에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서 후보는 도의원과 당협위원장을 겸직하다 이번에 안산 선거구가 통합되자 과감하게 도의원 사직을 하고 총선에 뛰어 들었다. 단원을에 총선후보로 나섰지만 선거구 통합으로 ..
2024.03.13 -
[안산신문]사설-한동훈의 선민후사(先民後私)
한동훈의 선민후사(先民後私)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26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취임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민후사(先民後私)하겠다고 약속했다. 선민후사란 곧 ‘당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미다. 선민후사에 반하는 말은 선당후사(先黨後私)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는 뜻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또한 “운동권 특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승리를 위해 뭐든 하겠지만, 제가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고 약속했다.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기특한 말이다. 소위 오랜 경륜을 가진 정치인들은 한 비대위원장의 취임사를 두고 정치도 모르고 의욕만 가득한 ..
2023.12.29 -
[안산신문]인터뷰-김석훈<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발벗고 나설 것입니다” 김석훈 지난해 12월 28일, 정식으로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활동한지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김석훈(64) 위원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임을 다짐한다.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지역 정서를 듣기 위해 상록갑 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지금도 지역 행사는 물론이고 언제든지 주민들이 부르면 열일 제쳐두고 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록갑 주민들이 바라고 원하는게 많은 듯 보입니다.” 김석훈 위원장은 정말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역의 정치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발로 뛰면서 체감하며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에 6군데 행사 등에, 많게는 10군데 이상을 직접 찾아가면서 상록갑 주민들에게 얼굴도 ..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