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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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보물섬 대부도, 해양수산 특화 거점 벨트지구 ‘조성’
보물섬 대부도, 해양수산 특화 거점 벨트지구 ‘조성’ 국가항구 품은 안산시… 수산.관광.문화 공존하는 해양수산 특화 거점으로 이민근 시장 “해양 특화 거점 벨트 지구로 내실 있게 조성 되도록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가 어항 신규 지정 예비 대상항에 선정된 대부도를 명품 해양 특화 거점 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4일,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이 9월 정책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경기도 내 국가 어항을 신규 지정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으로, 대부도 방아머리항이 이번 국가 어항 예비대상항에 선정되기 전까지 경기도 내 국가 어항은 화성시 궁평항이 유일했다. 현재 전국 국가 어항은 총 115개소로 해양수산부는 2021년도 이후 국가 어항 신규지정 제한 이후 이번 전국 ..
2024.09.26 -
[안산신문]사진기사-1천600대의 드론이 수놓은 해상 드론쇼
1천600대의 드론이 수놓은 해상 드론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열린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서 1천600대의 드론이 수놓은 해상 드론쇼에 많은 시민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회측 추산 6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한여름 밤 열기를 더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은 서해안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첨단 드론 쇼를 선보였다.
2024.08.22 -
[안산신문[사설-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 ‘중요’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 ‘중요’ 안산시가 2015년 7월, 정부의 ‘국가지원 거점 마리나항 사업 공모’에서 방아머리 마리나항이 선정됐다. 협약서에는 총 사업비 997억원(잠정), 국비 300억원 미만으로 정액 지급, 설치된 토지.시설은 준공과 동시에 사업시행자인 안산시에 귀속, 협약이행보증금 면제, 하자보수 보증서 사업시행자에게 제출 등의 내용이 담긴 64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안산시는 지난 2015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해수부와 국가의 재정지원 범위 등 개발사업에 필요한 내용과 향후 운영방안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에는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은 국비 300억원 등 전체 997억원을 투입해 대부도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 11만4993㎡에 ..
2022.12.15 -
[안산신문]사설-역사의 고된 흔적 ‘선감학원’
역사의 고된 흔적 ‘선감학원’ 일제 강점기시절 군인양성을 위해 대부 선감도에 설치, 운영됐던 선감학원이 지난달 20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는 진실화해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일 제43차 위원회를 통해 선감학원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을 의결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묻혀있던 선감학원의 진실이 규명될 수 있게 됐다. 선감학원은 1942년 7월 ‘조선총독부 소년계 판검사회의 서류철’에 의하면 선감학원 등 감화원의 목적은 “사회 반역아 등을 보호.육성하여 대동아 전쟁의 전사로 일사순국(一死殉國)할 인적 자원을 늘리자”는 취지로 변모되어 있었다. 당시 일본은 황국 신민화 교육은 물론 군사 교련까지 받게 했으며, 장차 소년병으로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내보낼 계획이었다...
2022.11.09 -
[안산신문]사설-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대부도에서 민선8기 첫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는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과 공유재산 활용방안, 하수관로 설치, 도로조명 및 시설 환경개선 등 대부도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부지활용 가능성이 큰 만큼 계획을 잘 수립해 지속가능한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실 대부도는 이미 관광인프라 구축이 비교적 잘돼있다고..
2022.09.21 -
[안산신문]그랑꼬또, 최고 명작 ‘김홍도와인’ 한정 출시
그랑꼬또, 최고 명작 ‘김홍도와인’ 한정 출시 김지원 대표 “최고 명작 담아 ‘그랑꼬또 김홍도 와인’ 생산” ‘제2회 김홍도 축제’를 앞두고 수도권 대표 와이너리이자, 지역 대표 관광특산품을 생산하는 그랑꼬또 와인너리가 안산시의 후원으로 ‘김홍도 와인’을 한정 출시한다. 시는 이달 13일부터 안산시청 신협 매점과 대부도 소재 그랑꼬또 와이너리,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김홍도 와인 3천병을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홍도 와인은 세미드라이 로제와인 타입으로 단맛은 적지만 부드러운 산미와 라즈베리, 체리, 딸기 등 붉은 과실향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로제 와인이다. 또 와인 라벨 디자인에는 안산시가 2009년 김홍도 작품을 처음 소장한 국보급 작품 ‘사슴과 동자’가 활용..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