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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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4호선 지하화 사업
4호선 지하화 사업 안산시가 올해 말 정부의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1차 대상지를 선정할 것으로 발표한 가운데, 전담 대응 TF팀을 꾸려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월 30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된 이후, 안산시는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본격 추진에 나섰다. 지하화를 통해 신·구도심 간의 단절을 해결하고 이 공간을 안산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법 제정 이후 시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3월 21일)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구성 및 출범식 개최(4월 4일) ▲사업 제안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5월 8일) 등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실현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2024.05.22 -
[안산신문]장상 공공주택지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장상 공공주택지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투기사전 차단 목적, 향후 지속 모니터링” 내년 5월까지 1년간 적용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등 공공택지 인근 18.72㎢ 일원 투기성 토지거래 사전 차단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 위해 1년간 재지정 시 “투기적 거래나 급격한 지가상승 사전 차단하고 부동산 거래 확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등 관내 공공택지 및 인근 18.72㎢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사전 차단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당초 지정 구역에 대해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래 시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소재지 관할 구청장(상록.단..
2023.05.17 -
[안산신문]“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안산 내 신도시 포함 시켜달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안산 내 신도시 포함 시켜달라” 이민근 시장, 이원재 국토부 1차관과 현안 간담회 자리서 건의 지정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절차 간소화 등 적용 시화호 북측.MTV 동측간석지 등 개발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장상지구 고속도로 진출입 IC개설, 시화방조제 임시도로도 사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한 원활한 재건축 추진 지원과 반월특수지역 유보지 개발 등 도시 정책활성화에 속도를 높인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을 면담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안산신도시 1.2단계 지역 포함’을 요청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정부에..
2023.03.29 -
[안산신문]데스크-안산시 학생수 감소 심각하다
안산시 학생수 감소 심각하다 박현석 김태희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중 5분 발언을 통해 안산시 학생수 감소에 대한 통계치를 공개하면서 심각한 수준이 드러났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수가 지난 2013년 165만명에서 2022년 148만명으로 17만명(10%)이나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안산은 10년간 3만9,274명이 줄어 들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수치다. 김 의원은 이번 통계를 분석하면서 초.중.고 학생수 감소에 따른 유휴교실과 빈교실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안산시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다시 유입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인 것을 느낄 수 있다. 세부적으로 더 들..
2023.03.23 -
[안산신문]민선8기 안산시, 언론사 대상 민사소송 모두 취하
민선8기 안산시, 언론사 대상 민사소송 모두 취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부 언론사와의 법적 분쟁을 말끔히 끝내고 그동안 진행 중이던 민사소송을 모두 취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언론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시정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해 8월 민사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2022.07.28 -
[안산신문]사설-이민근 시장의 ‘동네스케치’와 ‘동 순시’
이민근 시장의 ‘동네스케치’와 ‘동 순시’ 이민근 시장이 12일부터 관내 25개 동 순시에 나섰다. 이미 이 시장은 선거운동 공약으로 ‘ 네스케치’란 명목으로 동별 현장 민원을 청취한바 있다. 시의원 시절 지역구인 성포동을 시작으로 ‘동네스케치’를 시작했던 이 시장은 시외버스터미널, (구)홈플러스 인근 연립단지 일대 재개발추진과 성포동 관내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 추진, 대형 화물차주차장 건설, 안산천변 노외주차장 확대, 노적봉 전망대 조성 및 공원을 이용한 단원 김홍도 축제 확대 추진 등을 발전사항으로 언급한바 있다. 또한 두 번째로 찾아간 일동도 이 시장의 시의원시절 지역구라 누구보다 잘아는 동이라 발전방향을 내놨었다. 일동은 관내 공원 지상.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문제 해결과 일동 대중교통 접..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