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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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윤화섭 시장 비롯 무소속 후보 전원 ‘참패’
윤화섭 시장 비롯 무소속 후보 전원 ‘참패’ 여전히 인물론 보다 정당 공천후보에 유권자 표심 높아 윤태천.추연호.정종길, 지역주민들 지지 기대와 달리 ‘딴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안산시 지방선거에서 인물론은 일어나지 않았다. 공천탈락에 반발에 범시민 후보로 나선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아예 공천을 받지 못한 추연호 시의원과 정종길 시의원, ‘2-나번’이라도 받게 해달라는 후보의 요청에도 탈락시킨 국민의힘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로 나선 윤태천 시의원의 간절한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3일,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 앞에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지만, 오직 안산시민만을 바라보기로 했다”면서 “오직 안산발전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무소..
2022.06.09 -
[안산신문]무소속 윤태천.추연호.정종길 “꿈은 이뤄진다!”
무소속 윤태천.추연호.정종길 “꿈은 이뤄진다!” 현직 시의원 3명, 국민의힘.민주당 탈당하고 인물론 승부 추연호.정종길 후보, 윤화섭 시장후보와 함께 출정식 나서 6.1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윤화섭 시장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비롯해 추연호.정종길.윤태천 시의원 후보들이 이번 지방선거 주요 화두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수십년간 안산 지방선거는 ‘무소속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정당 소속의 후보들이 득세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재 양당구도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오랫동안 안산시 정치계 판도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년전 총선에서 4자리 국회의원 자리를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혔고 민..
2022.05.19 -
[안산신문]사설-무소속 출마
무소속 출마 6.1지방선거에서 드디어 현직 시장과 시의원의 무소속 출마가 가시화 됐다. 정당 공천제라는 이유로 지역의 바람직한 정치 신인들이나 젊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서기 어려운 현실속에서 무소속 출마는 어쩌면 큰 위험을 안고 있다. 30여년간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의회는 처음에는 무공천에 명예직으로 출발, 군소정당 출신이나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의 바른 인물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정치공학적으로 선거판이 재편되면서 기초의원이 정당공천화 되고 유급제가 되면서 특색있는 지역의 정치구도는 사라지고 정당별로 재편되면서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포기하게 되고 심지어 공공연히 소문만 무성했던 공천헌금설까지 나돌면서 참 옳지 못한 선거판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지방선거에..
2022.05.19 -
[안산신문]시.도의원 여.야 경쟁후보 대부분 ‘확정’
시.도의원 여.야 경쟁후보 대부분 ‘확정’ 도의원 현역 유일한 정승현.강태형 의원 재선 도전 나서 시의원 박은경.윤태천 후보 최종 4선 도전 꿈 이루려나! 6.1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에서 경쟁을 벌일 거대 정당 여.야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도의원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은 7선거구(초지동.고잔동)와 8선거구(호수동, 대부동, 중앙동)를 제외한 나머지 6개선거구의 후보자들이 확정됐다. 1선거구(해양동, 사동, 사이동, 본오3동)는 당초 시장 후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김동규(54) 전 시의장이 확정됐으며 2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에는 김태희(45) 전 시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3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에는 장윤정(29) 후보가 확정됐으며 4선거구(월피동, 부곡동, 안산..
2022.04.27 -
[안산신문]시장 출마 예상후보 대부분 등록 완료
시장 출마 예상후보 대부분 등록 완료 윤화섭.장동일,양진영 시장 예비후보 접수 전.현직 시.도의원, 재선부터 4선 도전 나서 6.1지방선거가 50일 남짓 다가오면서 시장후보로는 국민의힘 양진영(56)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윤화섭(66).장동일(63)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시장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1명이다. 당초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손관승 후보는 등록을 취소하고 도의원 5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의 등록도 이어지고 있다. 2선거구 문인수(56) 전 시의원과 3선거구 장윤정(29) 여성후보가 나선다. 5선거구 손관승(49) 전 시의원, 6선거구 김선태(57) 국민의힘 단원갑 국민소통위 지회장과 강태형(53) 도의원, 8선거구 ..
2022.04.13 -
[안산신문]소통.절차없는 안산시의 일방통행식 정책추진 ‘이의제기’
소통.절차없는 안산시의 일방통행식 정책추진 ‘이의제기’ 김태희.현옥순 의원, 생활안정지원금 소통절차 무시 ‘지적’ 신길동 63블럭 ‘누구나집’ 안산시 일방적 추진 우려 표명 시민의견 수렴없는 시청 신청사 건립, 의회와 전혀 논의없어 반값등록금 지원대상 확대, 보건복지부 협의없이 밀어붙이기 안산시의회가 17일, 임시회가 열린 본회의장에는 4명의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안산시가 내놓은 각종 정책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장으로 변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김태희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11월 30일, 안산시장이 시민 일인당 7만원이라는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지급시기와 방법은 의회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집행부가 재난관리기금에 490억원 조성했다가 시의회 예결위에 재난관리기금으로..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