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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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환경재단 블랙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환경재단 블랙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박현석 관내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4일,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위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수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 수사 결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왔으며 박현규 재단 대표와 김종수 재단 본부장은 공무원에 해당되지 않아 범죄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가 없다고 내려졌으며 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 대해서도 이민근 시장은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박현규 대표와 김종수 본부장은 문건 작성자로서 추가로 파악된 김모씨 등 3명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의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결정이 내려졌다. 구체적으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와 김종수 본부장은 ‘..
2024.10.29 -
[안산신문]“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물건너 가나?” 안산시의회 보류된 관련 동의안 이번 회기에도 다루지 않아 신중한 사업구상과 안산선지하화 개발과 연계 등 이유 들어 시 “사업 추진 위해 동의안 통과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쓸 것” 안산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사업개발 촉구 목소리에도 안산시의회에서 보류된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한 동의안이 이번 회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안산시의회와 안산시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가 사업 추진을 위해 올린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이번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8월26일~9월12일)에서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난 6월 1차 정례회에서 각종 이유를 들어 보류시킨데 이어 두 번째다. 보류된 안건은 위원장 권한에 따라 재상정 여부..
2024.09.04 -
[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 ‘압수수색’ 14일, 사무실 등 4곳 동시 압수수색 벌여 22대 국회의원 선거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안산갑.사진)의 당내 경선 위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 당선인의 선거사무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상록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양 당선인 선거사무장 A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은 A씨의 자택과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A씨 소유의 전자기기 및 4.10 총선과 관련한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압수수색은 경찰이 A씨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위법한 행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경기도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양 당선인과 관련한 제보를 ..
2024.05.16 -
[안산신문]사설-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전멸’
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전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안산을.병 통합 결선 투표 결과 김현 전 의원이 김철민 현역의원을 아슬아슬하게 꺾고 안산을 본선 후보로 최종확정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안산갑에 양문석, 안산을 김현, 안산병에는 박해철 전략공천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으로 안산의 민주당 모두 새로운 인물들로 물갈이 된 셈이다. 제일 마지막으로 확정된 김현 후보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시절, 세월호 유가족들과 인연을 맺어 안산을 지역구로 내려오게 됐으며 이미 몇 년간 안산에 적을 두고 활동했었다. 지난 2020년부터 23년까지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직함은 더불어민주당 특별보좌단 이재명 대표 언론특보다. 김현 후보와 경선과 결선투표까지 가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김철민..
2024.03.20 -
[안산신문]데스크-양문석 후보의 과거 언행
양문석 후보의 과거 언행 박현석 양문석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논란이 거세다. 안산갑 시.도의원은 15일, 양문석 후보가 과거 “수박 자체를 깨뜨려버리겠다”고 하는 등 멸칭,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되어 당으로부터 ‘당직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음에도 공직자 평가를 통과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노무현은 불량품’, ‘노무현 씨를 찬양하는 일부의 기억상실증 환자들이 안타깝다’, ‘미친 미국소 수입의 원죄는 노무현’, ‘노무현 씨에 대해서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면서 민주당의 근간인 노무현 정신을 흔드는 발언을 했고, “대선, 지선 패배의 원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이 핵심 중의 핵심 아닌가”라며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고 당의 정체성을 훼손..
2024.03.20 -
[안산신문]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총력전’
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지역구 ‘총력전’ 장성민.김명연.박해철 후보만 양당서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황 일부 후보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 무소속 불사 ‘불씨’ 4.10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 선거구가 3곳으로 줄어들면서 확정된 본선 후보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우선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안산갑의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상록수역앞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역구 시의원들의 지원과 박선호 전 시의장, 문인수 전 시의원 등이 장선민 단수공천 후보를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석훈, 김정택 지역 예비후보는 국힘의 이번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그..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