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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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 ‘압수수색’ 14일, 사무실 등 4곳 동시 압수수색 벌여 22대 국회의원 선거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안산갑.사진)의 당내 경선 위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 당선인의 선거사무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상록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양 당선인 선거사무장 A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은 A씨의 자택과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A씨 소유의 전자기기 및 4.10 총선과 관련한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압수수색은 경찰이 A씨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위법한 행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경기도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양 당선인과 관련한 제보를 ..
2024.05.16 -
[안산신문]데스크-우회전 일시멈춤 단속 ‘혼란’
우회전 일시멈춤 단속 ‘혼란’ 박현석 지난 22일,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단속이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끝나면서 경찰의 단속이 시작됐지만 운전자들은 대부분 새 규칙에 익숙하지 않아 혼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적발시 6만원의 범칙금과 15점의 벌점이 부과된다. 벌점이 누적되면 보험료도 올라가기 때문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그러나 운전자들은 규칙이 복잡해 헷갈릴 뿐만 아니라 경찰 단속까지 더해져 불만이 커지는데 반해 보행자들은 반기는 모습이다. 운전자들은 ‘안전’이라는 취지에는 동의하면서도 복잡한 규칙이나 단속에는 불만을 제기한다. 개정된 시행규칙대로 운전한다 하더라도 범칙금을 부과하면 이를 강제하는 건 과한 처사라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적색신호임에도 보행자들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