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감독소홀(2)
-
[안산신문]시립노인요양원, 성과금 차등 지급 ‘논란’
시립노인요양원, 성과금 차등 지급 ‘논란’ 원장과 사무국장, 팀장, 반장 등 상향 조정 임금인상도 요양보호사와 부서장 차등 적용 직원 퇴사시 시말서 작성하고 성과금 삭감도 시, “성과금 등 사실과 다르나 개선안 강구”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동 안산시립노인요양원 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59명 전체 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성과금 지급이 원장 등 업무직 부서장급에 비해 차등 지급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안산시와 시립요양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A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치매와 중풍, 파킨슨, 근골격계 등 질환의 어르신 82명이 34명의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5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석노인주간보호센터도 부설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
2021.02.03 -
[안산신문]데스크-요양보호사의 하소연
요양보호사의 하소연 박현석 최근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우리나라도 ‘인구절벽’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서는 ‘데드 크로스(dead cross)’가 발생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첫 인구 감소 사태에 직면한 것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의 비율이 올해 17.4%에 달할 전망이다. 합계출산율은 0.8명 선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의 요양시설에서 일을 하는 시설요양보호사와 방문요양기관(재가장기요양시설)과 계약을 맺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신체활동..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