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경제사절단의 ‘강행군’
경제사절단의 ‘강행군’ 안산시가 지난 8일, 이민근 시장을 포함해 22명의 경제사절단을 꾸리고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14일 저녁에 귀국했다. 동행 취재에 나선 안산신문은 처음부터 빡빡한 일정 때문에 큰 부담을 안았지만 오는 9월에 결정되는 안산시의 경제자유구역 선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치를 높였다. 첫 날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인텔과 엔비디아(NVIDIA) 방문은 조금이라도 안산과 우리나라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업체가 가능한지의 시각으로 접근했으나 어마어마한 규모에 주눅만 들었다. 전 세계 시가총액 6위 그룹이자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엔비디아를 방문한 자체가 경제사절단에게는 큰 기회였지만 실질적으로 안산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식은 좀 더 I..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