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부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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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민들의 대중교통 노선선택권 ‘절실’
시민들의 대중교통 노선선택권 ‘절실’ 같은 노선임에도 시외버스라는 이유로 비싼 요금 시민들 부담 해당 업체, 수차례 안산시에 시내버스 승인 요청했음에도 ‘불가’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승인을 받은 회사가 같은 노선을 두고 운임 비용 차이로 시민들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산시와 운송버스 업체 등에 따르면 관내에는 멀리 서울 강남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5개 노선이 있으며 회사도 A사와 B사가 거의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 특히 A사의 경우 안산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대부분을 시내버스 승인으로 혜택을 받는 반면 경쟁사인 B사의 경우 적자운영을 타개하기 위해 시내버스 승인을 수차례 안산시에 요청했으나 예산 등 문제로 부동의 처리시키는 바람에 ..
2022.07.01 -
[안산신문]데스크-모든 정책의 시작은 시민이 우선
모든 정책의 시작은 시민이 우선 박현석 최근 한 대중교통 업체로부터 하소연성 민원을 접했다. 전철 노선의 다양화와 광역급행 전철의 개통으로 날로 힘들어지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업체다. 안산은 지난 86년 도시로 승격할 때 5호선인 ‘과천선’이 유일했다. 수인선 협괘열차가 운행됐었지만 그 이용도는 열차가 노후화되고 운행시간, 속도에 밀려 5호선이 안산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됐다. 결국 수인선 협괘열차는 95년 중단됐고 그로부터 26년 만에 재개통되면서 안산시민들의 이용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래서 95년 당시 안산시민들이 그래도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시내버스와 시외를 오가는 버스였다. 안산시에는 지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버스회사가 몇군데 있었다. 그중에서도 현재 가장 많은 ..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