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고등학교 배정, 학부모 불만 많다
고등학교 배정, 학부모 불만 많다 박현석 지난 1월 31일, 안산지역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에 대한 학교배정이 확정됐다. 공.사립을 막론하고 안산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안산지역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은 교육청에서 컴퓨터로 학교별 학생의 이름을 기입하면 학생들의 주거지와 관계없이 정원의 50%를 1순위로 2단계로 구역내 배정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군내 배정을 위해 학군내 전체 고등학교를 선택해 배정받기를 희망하는 학교 순서대로 기재한다. 그러나 1단계서 떨어진 학생들은 구역내 배정을 위해 구역내 전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배정받기 희망하는 학교 순서대로 기재한다. 가령 예를 들어 상록구 본오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1순위는 가까운 상록고나 성안고, 송호고 등이다. 그러나 상대..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