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선감학원 유해발굴 즉각 추진하라”
“선감학원 유해발굴 즉각 추진하라”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발족 19일, 기자회견 갖고 김동연 지사 이분법적 행태 비난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강신하,박선미. 이하 선감화해시민네트워크)는 19일,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선감학원 유해발굴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선감학원은 1942년 5월 일제강점기 시대에 개원해 1982년 10월 폐원 할 때 까지 40여 년 동안 소위 ‘부랑아’라는 이름으로 4,600명이 넘는 아동들을 구금하고 강제노역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구타와 폭언, 성폭력 등을 자행하며 인권을 유린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라고 단정하면서 “1982년 10월 폐원 된 이후 4..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