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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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노조, 상임이사 채용 ‘이의 제기’
안산도시공사노조, 상임이사 채용 ‘이의 제기’ 27일, 성명서 내고 낙하산 인사나 보은인사로 전락 ‘우려표명’ “사장은 인사철학 밝히고 능력과 자질 겸비한 적임자 발탁” 주문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상임이사 공모와 관련해 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적임자를 발탁해 줄 것을 사장에게 주문했다. 공사노조가 이날 공개한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서영삼 사장은 안산도시공사 통합 창립 10주년 기념사에서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공사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다섯 가지의 경영방향을 제시한바 있었다. 그러나 최근 지역 언론 등에서 상임이사(본부장) 채..
2021.09.29 -
[안산신문]데스크-안산도시공사의 ‘딜레마’
안산도시공사의 ‘딜레마’ 박현석 안산도시공사 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이 27일자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제목은 “감동경영은 공정과 상식에서 비롯된다”고 알리면서 부제로 “공사 상임이사 공모에 정치적 내정인사 논란, 사장은 인사철학 표명해야 할 것”이라며 성명서 요지를 밝혔다. 공사노조는 성명서 서두에 서영삼 사장은 안산도시공사 통합 창립 10주년 기념사에서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공사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다섯 가지의 경영방향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서영삼 사장의 다섯 가지 경영방향은 청렴경영, 안전경영, 감동경영, 혁신경영, 균형경영 실천이다. 그러면서 서 사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안산시..
2021.09.29 -
[안산신문]데스크-노조도 변화해야 한다
노조도 변화해야 한다 박현석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한 국회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고 말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해 소위 귀족노조를 지칭한 이 의원은 노동의 유연성을 이야기 했다. 노조입장에서는 펄쩍 뛸 일이다. 그렇지만 이 국회의원은 기업인들 입장을 말하면서 노동유연성을 언급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임금 유연성이다. 기업을 경영하다 사정이 좋지 않으면 월급을 더 줄일 수 있어야 한다는 부연설명도 했다.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사이가 임금격차가 너무 커다는 것도 이러한 상황 때문이라는 것이다. 안산의 어르신중 평생동안 노.사.정을 위한 분야에서 일을 하신 원로가 계시다. 이 분은 국회의원이 이같은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노동조합..
2021.07.21 -
[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22일, 입장문 발표하고 신임 사장에 대한 덕목과 자질기준 공개 사장 공개모집 결과 5명 지원, 전문경영인과 지역 정치인 양분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이 22일, 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마감에 즈음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신임 사장은 ‘자질과 덕목’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사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투기의혹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태로 인해 공공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전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다면서 최근 3기 신도시 등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안산도시공사 직원 1명이 특별수사본부에 수사의뢰 되는 등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고..
2021.03.24 -
[안산신문]"시민들 위에 무소불위로 군림 시의원, 엄중히 항의한다!”
사진설명 : 안산시립예술단 노조와 지역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안산시의회를 항의방문하고 시립국악단원에 대한 인권침해를 일삼은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바우나 의원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시민들 위에 무소불위로 군림 시의원, 엄중히 항의한다!” 시민사회단체·..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