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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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안산그리너스FC 대폭 개선이 필요하다
안산그리너스FC 대폭 개선이 필요하다 박현석 시민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FC) 프로축구단이 위기다. 프로축구입단 비리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미 구속된 전임 감독까지 그야말로 안산그리너스FC는 풍전등화(風前燈火)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선수 시절 전남드래곤즈(1998년)에서 프로에 데뷔한 임관식 감독을 새사령탑으로 앉히고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침체된 구단의 사기를 끌어 올리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임 감독이 취임하고 충남 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지고 말았다. 안산FC를 아끼고 팀을 지지하는 많은 지역의 축구팬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지만 이들이 마음 편히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
2023.08.24 -
[안산신문]데스크-안산그리너스FC, 이대로 몰락하나?
안산그리너스FC, 이대로 몰락하나? 박현석 ‘프로축구 입단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종걸(6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FC) 대표를 소환했다. 25일 여러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김현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에 선수 2명을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선수 중개인 최모(36) 씨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최근 임종헌(57) 전 안산FC 감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대표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8일 이 대표와 스카우트 담당자 배모 씨 등의 사무실 및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다. 현재 안산그리너스FC는 프로축구 2부인 K2리그 13개 팀중 12위를 달리고..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