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미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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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체육회 직장내 성폭력 사건 ‘수면위’
안산시체육회 직장내 성폭력 사건 ‘수면위’ 지난해 10월 발생한 사안, 뒤늦게 10개월 지나 송바우나 의원 시정질문 송 의원 “안산시체육회장 등 미흡한 대응으로 피해자 고통 심각한 상태” 송바우나 시의원이 11일, ‘안산시체육회 직장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안산시장을 상대로 일문일답 시정 질문이 예정된 가운데 사건의 내용을 두고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송바우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지방에 출장간 자리에서 체육회 직원 A씨가 여러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같은 체육회 B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이미 2020년부터 B씨를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체육회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2024.09.12 -
[안산신문]안산시평생학습관 ‘내부갈등’ 행감 도마위
안산시평생학습관 ‘내부갈등’ 행감 도마위 박태순 의원, “안산시 재발방지 위해 적극적 대응 ‘주문’” 안산시, 위탁기관 민원 관련 공문보내고 해결처리 ‘요청’ 안산시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이 ‘내부 갈등’으로 인해 행정사무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박태순 의원(사진)은 18일, 기획행정위 행정감사를 통해 최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관장과 직원간의 내부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예의 주시했다. 이날 박 의원은 평생학습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담당 국장은 최근 평생학습관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부갈등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적어도 안산시가 이 같은 상황을 알고 있었다면 이에 대한 재발방지와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평생학습관 역할은 보다 많은 시민..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