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다문화마을특구, ‘지역주민과 대학’ 로컬디자인 ‘공동개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지역주민과 대학’ 로컬디자인 ‘공동개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디자인대학생 70여 명 참여, 시범디자인 도출 실현된 디자인 활용해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 계획 이민근 시장 “관광명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하는 데 최선” 지역주민.대학과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공동 개발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년까지 2년간 민.관.학 협업을 바탕으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3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디자인대학과 함께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업을 통해 디자인대학 학생 70여 명이 참여, 특구에 맞는 디자인을 스스로 탐색해 70개의 시범디자인을 도출한 바 있다. 디자인 중 일부는 이미 시 사..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