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상가앞 테이블 설치 영업
상가앞 테이블 설치 영업 항상 지역 정치인들이나 민선시장이 공약을 내걸수 있는 가장 쉬운 분야가 경제다. 그것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늘 내걸었던 공약중에 가장 많이 내세운 공약이었다. 더구나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안산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지역경제는 그야말로 살인적이었다. 정부는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상인들이 피부로 체험하고 있는 지역경제는 아직도 물음표(?)다. 이 와중에도 중앙의 정치는 22대 국회가 출범했음에도 국민들을 볼모로 서로 상대방 탓만 하고 지역경제에는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중앙의 정치인들이 그렇다 하더라도 지역을 챙겨야 하는 리더들까지 부화뇌동(附和雷同) 할 필요는 없다. 최근 안산시가 봄부터 가을까지 시내 주요상..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