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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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도난 후 망가진 채 버려지는 ‘페달로’
도난 후 망가진 채 버려지는 ‘페달로’ 매년 2만건 이상 고장 수리 증가 자전거 절도로 중.고생 46명 입건 안산시 공유자전거 ‘페달로’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 자전거가 망가진 채 버려지거나 도난당하는 일들이 빈발하고 있는 것이다.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시내 곳곳에서 무단으로 사용하다 방치된 자전거가 모두 5천276건에 달했다. 운영되는 페달로 공유자전거 5000대 중 대부분이 방치되다 공사직원이나 시민들의 신고로 수거된 셈이다. 올 들어서도 자전거가 도난후 방치됐다 회수된 건수가 상반기에만 1천823건에 이른다. 안산시에 ‘페달로’가 도입된 것은 지난 2015년 당시 1500여대로 시작한 페달로 대여서비스는 이후 확대를 거듭하다 지난해 이용건수가 157만건으로 출범당시 55만건보다 세배가량 ..
2020.08.13 -
[인산신문]데스크-주민권리 침해하는 할인마트
주민권리 침해하는 할인마트 박현석<편집국장> 대형할인매장으로 골목상권이 침식되고 있는 가운데 틈새를 노린 중형 식자재할인마트 등이 관내 곳곳에서 성업중이다. 이는 근접성이 대형매장보다 용이하다는 점과 시민들이 그때 그때편리하게 소규모로 식자재 등의 생활용품을 ..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