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예술창작소(2)
-
[안산신문]비움예술창작소 위.수탁 협약 부당하지 않다
비움예술창작소 위.수탁 협약 부당하지 않다 시의회 최초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결과 “문제없다” 회신 “한국예총 안산지회 협약체결 당사자로 볼 수 없다” 판단 안산시의회 출범 이후 최초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던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의 문제점’에 대해 감사원이 결과를 내놨다. 결과적으로 안산시에서 한국예총을 수탁자로 비움 예술창작소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데 대해 위법.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감사원은 판단했다. 또한 한국예총에서 사용된 법인인감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2020년 7월 31일, 안산시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공증은 협약서에 날인된 인감도장이 당시 변경된 한국예총의 법인인감임을 확인해 공증했기 때문에 위법.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안산시가 협약 당사자인 한국예총이 아닌..
2021.12.22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회의 공익감사청구
안산시의회의 공익감사청구 안산시의회가 지난달 22일, 안산시청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청구 주요 내용은 장상저수지 옆에 위치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의 문제점’에 대해서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7월에 있은 안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움예창작소에 민간위탁 계약의 문제점이 확인돼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이다. 비움예술창작소의 감사원 공익감사청구는 사실 안산시 자체감사로도 가능한 부분이었으나 서둘러 이행되지 않으면서 김동규 의원이 주도해 시의원 21명의 만장일치를 받아 처리된 사안이기도 하다. 안산시의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 하다. 그것도 안산시를 대상으로 말이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6월 있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비움예술창작소 운영 위.수탁 협..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