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적극 추진’ 시급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적극 추진’ 시급 최찬규 의원 “선수금제도 등 활용, 기존 계획대로 적극 추진해야” 안산시, 자재가 상승과 재정여건 이유로 마리나항 철회 ‘만지작’ 시 48억, 정부 42억여원 반영돼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업 될 수도 지난 2015년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3일, 최찬규 시의원이 안산시에서 건네받은 자료를 분석하면서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 시화방조제 앞 14만4천700㎡에 레저 선박 300여척을 수용할 수 있는 육상.수상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 빌리지, 해상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