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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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양근서 전 사장의 ‘고소’
양근서 전 사장의 ‘고소’ 박현석 결국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해임됐다. 이미 예견됐던 사안이었지만 양 전 사장의 해임은 안산도시공사 창사 이래로 처음 발생한 사안으로 공사 직원 뿐 아니라 공직자들에게도 파급효과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안산시로부터 특정감사를 받으면서 불만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안산도시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6일, 안산시가 규정에도 없는 ‘플리 바게닝(Plea Bargaining)’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실제 감사활동에 적용하는 등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를 했다며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이미 양 전 사장은 시 감사관에 부당한 감사행태의 중단과 시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조직과 직원의 방어..
2021.01.06 -
[안산신문]사설-양근서 사장의 ‘직무정지’
양근서 사장의 ‘직무정지’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결국 2일자로 안산시로부터 ‘직무정지’를 당했다. 도시공사를 설립한 안산시는 양근서 사장이 관련된 비위 사안 다수가 적발됐으며, 감사 조치 이행과정의 객관성 및 공정성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2일자로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밖에 없다는 당위성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안산시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비위행위가 적발된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는 한편, 위법하고 부당한 업무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양근서 사장에게 내려진 ‘직무정지’는 규정상 직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정 기간 직무 수행을 정지하는 행정처분. 유기정지와 무기정지가 있다. 유기정지의 경우 그 ..
2020.11.04 -
[안산신문]안산도시개발 사장에 최영길 ‘추천’
안산도시개발 사장에 최영길 ‘추천’ 송진섭 전 안산도시개발 대표의 해임 반발로 공석으로 남아 있는 안산도시개발 사장 자리에 안산시가 최영길 안산해피홀스클럽 대표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길(62) 대표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경희대를 졸업하고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을 지..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