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언론에서 보도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의 상록수역 정차 기사가 때아닌 상록수역 주변의 부동산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단원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상록수역 주변의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미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김문수 도지사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추진해오던 사업이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계획은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