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재임용 논란 상록구노인복지관장 ‘면직’
재임용 논란 상록구노인복지관장 ‘면직’ 20일, 노인회 상록구지회 인사위 열고 의결 절차상 위법 논란을 빚었던 상록구 노인복지관장이 20일, 대한노인회 안산시상록구지회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면직 처리했다. 인사위원회는 이날 지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강신하 변호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박상호, 이 경우, 유덕성, 함용국 위원이 참석해 ‘노인복지관장 재임용 심사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명의 인사위원은 노인복지관장의 재임용은 절차의 위법으로 인한 면직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노인복지관장의 재임용이 절차상 문제가 있으며 이번 의결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정상적인 복지관 운영을 통해 명예를 회복하기를 바란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