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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반월 건건동.사사동 3차 신규공공택지 확정
반월 건건동.사사동 3차 신규공공택지 확정 30일 국토부 발표, 의왕과 군포.안산 포함해 4만1천호 개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0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최종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안산의 경우 건건동과 사사동 일원이 이번 신규택지 방안에 포함된다. 3차 신규 공공택지는 태릉 등의 계획변경, 주택시장 상황 등을 감안하여 당초 계획된 13.1만호 대비 9천호 증가한 14만호를 공급하게 된다. 수도권에는 안산을 포함해 의왕.군포, 화성진안 신도시 규모 2곳, 인천구월2, 화성봉담3 중규모 택지 2곳, 남양주진건, 양주장흥, 구리교문 소규모 택지 3곳 등 7곳에 총 12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지방권에는 ..
2021.09.08 -
[안산신문]사설-GTX-C노선 정차, 반드시 상록수역이어야
GTX-C노선 정차, 반드시 상록수역이어야 안산은 물론이고 상록수역 주변 시민들은 지금 GTX(Great Train Express.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GTX는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업 추진 주체를 놓고 국토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겪고 GTX 사업 ..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