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지역 국회의원, ‘GTX-C 안산 연장 강력 촉구’
지역 국회의원, ‘GTX-C 안산 연장 강력 촉구’ “경기 서남권 균형발전, 철도 공공성 위해 꼭 필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광역급행철도(GTX)-C 안산 연장을 국토부와 컨소시엄 업체에 촉구했다. 안산시 국회의원 4명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C 안산 유치는 안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라면서 국토교통부와 컨소시엄 참여 업체를 향해 “안산시민의 염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21대 총선 당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유치 추진 등을 공동으로 약속했다”면서 “국토부 담당자들을 만나 안산 정차역 설치를 위해 끈질기게 설득하고 강력히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GTX-C에 안산지역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