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의 늦은 선택 박현석<편집국장> 시의회가 상임위 늘리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해 의장선출과 관련해 파행을 겪다 정상화 차원에서 다수당인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협의해서 내놓은 상임위 늘리기는 이로써 기존 상임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무려 1년이 넘도록 지루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