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설-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선정 ‘후폭풍’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선정 ‘후폭풍’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이후 6일 현재 대표이사 선임 공식발표를 미루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후보 2명중 유력한 후보가 있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이 있는지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며 후보의 미비된 서류로 인한 자격미달로 새로 재공고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여기서 유력한 후보는 이미 안산도시공사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자다. 아쉽게도 그 후보는 도시공사 재직시 인사채용과 관련, 감사원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을 정도로 논란을 빚었다. 결국 실형을 받은 그 후보로 인해 도시공사는 평가기관에서 큰 패널티를 받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수많은 직원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됐다. 5일,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안산도시공사 신..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