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지원금 370억 박현석 안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15만8천명에게 1인당 10만~100만 원씩 ‘제4차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10일, 유튜브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원금은 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두텁게 보호하고, 방역정책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설계됐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시는 우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약 11만 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PC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업종과 ▲산단 소규모기업체 ▲택시와 전세버스 ▲관광업체 ▲예술인 ▲특수고용직 ..

‘안산시 상생경제과 폐지’ 지역 소상공인 불만 ‘표출’ 이영철 지회장 “소상공인 담당부서 폐지는 뒷걸음 행정” 성급한 조직개편안 입법예고에 시의원들도 우려 표명 나서 김태희 의원 “코로나 시국에 소상공인 담당부서 위축 우려”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하려는 안산시가 관련개편안을 입법예고중인 가운데 관내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들까지 이번 개편안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복잡 다양한 행정 수요의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과 신설과 편성에 따라 내년 1월1일자를 목표로 조직개편안을 공개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가칭 청년정책과와 노동정책과, 아이돌봄과 공공건축과 등 4개과를 신설하고 상생경제과를 폐지하는가 하면 여성보육과의 명칭을 변경, 조정하겠다는 ..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창립발대 조호준.이병걸 공동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안산지회가 7일, 고잔동 빌라드지디 더파티룸에서 창립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조호준 안산배구협회 이사와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이 공동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식전행사에는 세정연합이 개발한 광물질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방역과 한국냉난방시스템이 개발한 실외기없는 냉난방 소개,새싹인삼의 도시농업을 비롯 수제화의 명인등 소기업소상공인 상품전시 및 제품홍보영상물 상영, 환경포스터전시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서명참여가 진행됐다. 박인복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대변을 목적으로 1996년에 출범,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은 단체”라며 “첫 발을 내딛는 안산시..

윤종인 행안부 차관, 안산시 방문 한대앞역 소상공인과 간담회도 가져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9일 안산시를 방문하고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안산소비자시민모임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 안정자금 등 지역경제를 위한 주요 정부지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