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시민들의 대중교통 노선선택권 ‘절실’
시민들의 대중교통 노선선택권 ‘절실’ 같은 노선임에도 시외버스라는 이유로 비싼 요금 시민들 부담 해당 업체, 수차례 안산시에 시내버스 승인 요청했음에도 ‘불가’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승인을 받은 회사가 같은 노선을 두고 운임 비용 차이로 시민들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산시와 운송버스 업체 등에 따르면 관내에는 멀리 서울 강남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5개 노선이 있으며 회사도 A사와 B사가 거의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 특히 A사의 경우 안산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대부분을 시내버스 승인으로 혜택을 받는 반면 경쟁사인 B사의 경우 적자운영을 타개하기 위해 시내버스 승인을 수차례 안산시에 요청했으나 예산 등 문제로 부동의 처리시키는 바람에 ..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