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도시공사 임원진 공모 ‘뒷말’ 무성
도시공사 임원진 공모 ‘뒷말’ 무성 박현석 지난 5월, 신임사장 임명으로 논란을 빚었던 안산도시공사가 최근 상임이사 공개모집을 했다. 문화체육, 교통환경, 건설사업개발본부 중 공석중인 본부장 두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다, 도시공사는 이미 공개모집을 거쳐 이태석 전 안산시 3급 부이사관 출신이 오는 17일, 행정기관으로부터 승인이 날 경우 상임이사 격인 본부장으로 출근하게 된다. 또 한자리는 추가모집을 통해 지원자들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미 지역민주당 정가에서는 누가 오는지 다 아는 눈치다.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판’에 아무것도 모르는 지원자들만 딱할 뿐이다. 심지어 공개모집이 나더라도 정치적인 관계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전문가들 특히 시민의 혈세로 창립, 운영되고 있는 안산도시..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