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시립노인요양원, 성과금 차등 지급 ‘논란’
시립노인요양원, 성과금 차등 지급 ‘논란’ 원장과 사무국장, 팀장, 반장 등 상향 조정 임금인상도 요양보호사와 부서장 차등 적용 직원 퇴사시 시말서 작성하고 성과금 삭감도 시, “성과금 등 사실과 다르나 개선안 강구”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동 안산시립노인요양원 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59명 전체 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성과금 지급이 원장 등 업무직 부서장급에 비해 차등 지급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안산시와 시립요양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A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치매와 중풍, 파킨슨, 근골격계 등 질환의 어르신 82명이 34명의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5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석노인주간보호센터도 부설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