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거리극축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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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빗물 젖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빗물 젖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박현석 지난해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5월 어린이날에 비소식이 접해졌다. 모든 행사가 그렇듯이 천재지변인 비가 내리면 행사는 어김없이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불가피성이 뒤따른다. 다행히도 20번째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일인 6일에는 비가 잦아들어 시민들이 기대심리는 작용했다. 수많은 시민들은 폐막작과 폐막 휘날레를 보러 안산문화광장에 운집했다. 그러나 예상했든 대로 실망한 시민들의 탄식이 튀어 나왔다. “도대체 수준높은 작품이라고 해서 구경나왔는데 당췌 이해가 안되는 건 뭔가 싶다. 내가 거리극 수준을 맞추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수준높은 작품이 정서적으로 안맞는 건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한 시민의 하소연에서 역시나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결말은 ‘아쉬움’이다...
2024.05.09 -
[안산신문]특집-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일상을 깨우는 거리예술,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까지… 안산 수놓을 준비에 한창 시민과 함께해 온 거리예술축제 20돌 맞아…“역동적, 활력 넘치는 도시 상징” 역대급 라인업 6개국 참여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려 축제 공간 단원구에서 상록구까지 확장… 안산 호수공원서 불꽃 퍼포먼스 폐막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회 행사를 앞두고 관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광장’, ‘도시’, ‘숲’, ‘횡단’을 키워드로 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물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안산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도..
2024.04.24 -
[안산신문]데스크-20살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살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박현석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05년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려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지속해온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으로 채우며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광장’, ‘도시’, ‘숲’, ‘횡단’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축제를 구성한다. 나아가 다양한 관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여 모두에게 열린 축제를 만들고 있다. 엄밀히 따진다면 2008년 천안함 침몰사고시 사회분위기상 열리지 않았으며 2020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그래서 굳이 밝힌다면 올해는 18..
2024.04.24 -
[안산신문]배우 이광기 예술감독 선정의 불공정성 규탄자리 마련
배우 이광기 예술감독 선정의 불공정성 규탄자리 마련 27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참여 시민·예술가·축제종사자 참석 선정과정 정보공개 요청에 면접심사표만 공개한 안산시 비난 (사)한국거리예술협회는 27일, 안산 문화공간 ‘더플레이 그라운드’(중앙역 인근)에서 최근 선임된 안산..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