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서정현 후보의 돌풍
서정현 후보의 돌풍 박현석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가 안산을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12일, 확정됐다. 서 후보는 양진영 예비후보와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0,26% 대 49.74%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서 후보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한양대 법대를 나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지난 도의원 지방선거에서 안산과 인연을 맺어 나정숙 3선 시의원을 물리치고 유일하게 안산지역 국민의힘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단원을 당협위원장의 공석에 신청을 한 결과 다수 위원장 후보자를 물리치고 39살의 나이에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서 후보는 도의원과 당협위원장을 겸직하다 이번에 안산 선거구가 통합되자 과감하게 도의원 사직을 하고 총선에 뛰어 들었다. 단원을에 총선후보로 나섰지만 선거구 통합으로 ..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