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한도병원, 전문의 6명 신규 영입
왼쪽부터 응급의학과 김지윤 과장, 영상의학과 이정우 과장, 정형외과(관절센터) 이준오 센터장, 신장내과 김동률 과장, 외과 이범석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세근 과장 한도병원, 전문의 6명 신규 영입 안산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제역할 수행 ‘시동’ 성대영 이사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약속” 법정관리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 전문의 6명을 초빙, 안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되찾는다. 한도병원은 지난해 경영난으로 회생신청을 하면서 현재 시흥에 위치한 센트럴병원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현재는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8월 초 부터 이미 센트럴병원에서 지원 인력들이 파견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도병원은 현재 빠른 의료 정상화와 조직 혁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