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풍도어촌계 ‘마을어업 행사계약서’ 두고 갈등 ‘심화’
풍도어촌계 ‘마을어업 행사계약서’ 두고 갈등 ‘심화’ 총회거치지 않고 행사계약서 일방적 계약 주장 ‘고소’ 수억원 어업피해보상 지역 주민들 혜택 받지 못할 수도 어촌계장 “당초 계약서 문제있어 곧바로 계약서 재작성” 안산시 풍도가 ‘어촌계(마을어업) 해삼.전복 패류 등 행사계약서를 두고 어초계원들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더욱이 일부 어촌계원은 5일 평택해양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법정공방이 우려되고 있다. A어촌계원 등 4명은 현 풍도어촌계장 등 3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과 사문서 위.변조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요청했다. A어촌계원 등은 이들 3명이 풍도어촌계 마을면허 어업(전복, 해상 기타패류 등) 행사계약에 대해 직책을 이용해 행사 계약서 작성전 풍도어촌계 정관 규정상 어촌계 총회를 거..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