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명확해야 하는 지원금 대상 기준
명확해야 하는 지원금 대상 기준 박현석 안산시가 내놓은 ‘안산형 2차 생활안정지원금’ 31억원 가운데 1차분인 12억원이 추석전에 지급됐다. 이는 안산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한 내용이다. 안산시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 종사자 5천294명에게 1인당 최대 204만원을 지원하는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중이다. 시는 추석연휴 전인 지난달 29일까지 보육시설(460개소 2천527반 반·30만~60만 원)과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267명·30만원), 직업재활시설 종사자(77명·최대 204만원), 예술인(84명·50만원) 등에게 모두 12억800만 원을 1차로 우선 지급했다. 보육시설 종사자와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에 대해서는 100% 지급을 마쳤으며, ..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