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시의회, 부동산대책 단원구 해제촉구 결의안 ‘채택’
안산시의회, 부동산대책 단원구 해제촉구 결의안 ‘채택’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포함돼 지역 주민들 반발 거세 유재수 의원 대표발의, 지역 특성 고려않은 기준 재검토요구 반월국가산업단지 발전 동력인 생산인구의 타 지역 유출 우려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단원구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새롭게 포함된 가운데 안산시의회가 이에 대한 해제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재수(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촉구 결의안’을 21명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결의안은 안산 지역의 특성과 주택 공급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택 가격 상승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는 점 등을 들어..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