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유치(2)
-
[안산신문]최악의 재정위기 ‘신안산대’ 자구책 마련
최악의 재정위기 ‘신안산대’ 자구책 마련 11일 기자간담회 갖고 학과신설.유학생 유치 등 최근 안산출입국사무소 토지 매매 계약 체결 밝혀 1995년 개교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신안산대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과 신설, 유학생 유치 등 다방면으로 자구책을 내놨다. 이날 간담회는 김민 대외협력입학처장의 사회로 각 부처 처장 소개, 지의상 총장의 브리핑,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브리핑에 앞서 학교가 처했던 최악의 상황을 ‘지하 30층 수준’이었다고 자평한 지의상 총장은 “현재는 지하 10층정도까지 올라 왔으며, 앞으로 지상 30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희망했다. 또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소방안전관리과, 스마트패키징과 등 지난해 설립된 신규 학과와 ..
2023.09.15 -
[안산신문]사설-신안산대 회생 할 것인가?
신안산대 회생 할 것인가? 신안산대 지의상 총장은 오랫동안 신안산대와 인연을 맺었다. 신안산대가 개교한 1995년부터 지의상 총장은 신안산대와 연을 맺고 이후에 평생교육원장을 맡아 지역학교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선두주자로 나서는데 혁혁한 성과를 일궈낸 인물이다. 하지만 지금 신안산대는 지난해 11월 이후 학생모집 부진과 교육부지원이 중단되면서 직원들과 교수들에게 급여를 지급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소위 잘나갔던 신안산대가 지금은 관내 대학중 가장 못나가고 있는 학교로 추락했다. 물론 이외의 사정도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크게 이 두 가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주위에서는 이제 신안산대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면서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실 신안산대는 안산공대로 출발했다...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