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정부에서 제외된 업소와 종사자 지원
정부에서 제외된 업소와 종사자 지원 박현석 윤화섭 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업종에 종사하는 관내 6천863명에게 현금으로 최고 20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산은 긴급대응 예비비 7억원 등을 포함해 60억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종사자 937명에게 100만원 룸살롱 등 유흥업소 418개소에 200만원, 그리고 자유업 체육시설로 분류하고 있는 볼링장과 필라테스, 탁구장, 요가 등 210개소에 각 200만원, 관광버스 등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950명에게 100만원씩, 보육시설 2천533개반은 30만~60만원을,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150명에는 각 204만 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1천400명에게는 각 50만원, 지역아동센터..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