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2)
-
[안산신문]김남국.윤미향 의원, 즉각 사퇴촉구 시위
김남국.윤미향 의원, 즉각 사퇴촉구 시위 시민단체 안산사랑운동본부 등 회원 100여명 규탄 시민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김남국, 윤미향 당선자를 국민을 속인‘거짓말쟁이’로 규정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시위를 벌였다. 자유통일희망연합과 안산 범시민운동연합, 안산사랑운동본부 회원 100여명은 5월 28일 오후 2시, 중앙역 앞에서 규탄시위를 열어 “국민을 속이고도 눈도 깜짝하지 않고 설쳐대고 있는 거짓말쟁이 김남국과 윤미향을 국회의원 당선자로 인정할 수 없으며, 즉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규탄대회에서 “김남국은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과 여성비하 막말이 난무하는 저질방송에 출연해 놓고 거짓말과 증거인멸까지 하는 몰염치하고 변호사로서도 자격이 없는 자”이며,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2020.06.03 -
[안산신문]사설-위안부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 과거 너무나 암울했던 일제식민지 시절, 꽃다운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위안부로 끌려갔던 이용수(92) 할머니는 작심하고 지난 7일, 정의기억연대(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기연)를 비판했다. 비판의 핵심은 매주 열리는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는 것과 정기연 윤미향 전 이사장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결국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모든 사안은 윤미향 전 이사장이 알고 있으면서 이를 해결하지 않고 국회의원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용수 할머니는 정기연 윤미향 전 이사장이 자신들을 철저하게 이용만 했다는 것이 기자회견 취지다. 이 때문에 정기연은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기 시작했다. 수십억원의 기금운용의 불투명과 관련 회계부정 ..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