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양문석 김현 박해철 후보 ‘당선’
양문석 김현 박해철 후보 ‘당선’ 도의원 보궐선거도 이은미 후보 당선 유권자들, 후보보다 지지정당 선택해 전통 민주당 텃밭 이번 선거도 ‘인증’ 4.10 총선에서 안산시민들은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다. 또한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한마디로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향인 경남 통영을 떠나 안산갑에 출마한 양문석 민주당 후보는 용산에서 내려온 장성민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5만7천50표(55.62%) 대 4만5천517표(44.37%)로 눌러 민주당의 기세를 드높였다. 더구나 양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중 편법대출 논란으로 궁지에 몰렸었지만 후보의 도덕적 논란보다 정당을 우선으로 선호한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양 후보는 본오1동과 사동, 본오2동에서 10% 이상의 표..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