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채용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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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선정 ‘후폭풍’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선정 ‘후폭풍’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이후 6일 현재 대표이사 선임 공식발표를 미루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후보 2명중 유력한 후보가 있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이 있는지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며 후보의 미비된 서류로 인한 자격미달로 새로 재공고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여기서 유력한 후보는 이미 안산도시공사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자다. 아쉽게도 그 후보는 도시공사 재직시 인사채용과 관련, 감사원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을 정도로 논란을 빚었다. 결국 실형을 받은 그 후보로 인해 도시공사는 평가기관에서 큰 패널티를 받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수많은 직원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됐다. 5일,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안산도시공사 신..
2021.04.07 -
[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안산도시공사 노조, “‘자질과 덕목’ 갖춘 신임사장 원한다” 22일, 입장문 발표하고 신임 사장에 대한 덕목과 자질기준 공개 사장 공개모집 결과 5명 지원, 전문경영인과 지역 정치인 양분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이 22일, 공사 대표이사 공개모집 마감에 즈음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신임 사장은 ‘자질과 덕목’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사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투기의혹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태로 인해 공공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전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다면서 최근 3기 신도시 등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안산도시공사 직원 1명이 특별수사본부에 수사의뢰 되는 등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고..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