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불공정
불공정 박현석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재공모를 통해 서영삼(56) 김철민 전 보좌관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서 대표이사는 도시공사 첫 공모에서 두 명의 후보에 포함됐으나 자격미비로 최종 임명권자인 윤 시장이 임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재공모를 통해 자격미비로 첫공모에 탈락한 두 명의 후보 가운데 포함된 서 대표가 결국 임명권자가 선택했다. 재공모를 통해 다시 지원한 전 보좌관은 일사천리(一瀉千里)로 윤시장에게 대표이사 임명장을 받았다. 당시 전 보좌관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또 다른 후보자는 결국 첫공모 때 후보에 올랐던 박현규 전 참안산사람들 대표처럼 들러리만 서고 만 셈이다. 취임한 새로운 도시공사 대표이사는 과거 김철민 국회의원이 안산시장 시절, 안산도시공사 본부장으로 재직한 경력..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