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도시공사 경영전문인 절실
도시공사 경영전문인 절실 박현석 안산도시공사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모집한다. 오는 19일, 마감을 앞두고 있지만 단 한명도 지원자가 없다. 이미 지역 정가에서는 박영근 현 본부장을 비롯해 서영삼 국회의원 보좌관, 문종화 전 안산시 정책보좌관 중에 한명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박영근 현 본부장은 뒤늦게 안산도시공사에 승선하자마자 양근서 전 도시공사 사장의 뒷수습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 와중에도 박 본부장은 안산도시공사의 장상지구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신길온천역 인근 부지와 구 단원미술관 부지를 안산시에 요청, 껄끄러운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이미 2번의 안산시의원을 역임했던 경험이 있어 안산도시공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수시로 언급했던 박 본부장의 바람은 안산도시공사의 새로운 변화다. 안산도..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