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시장 배우자 주식-청도군 자매결연 체결’ 안산시 입장 내놔
‘시장 배우자 주식-청도군 자매결연 체결’ 안산시 입장 내놔 일간지 기사와 사설 통해 언급한 주식보유 “이상한 상황 아니다” 안산시가 6일, 경기도 지방일간지에 2회 걸쳐 보도된 ‘청도 자매결연’과 ‘윤화섭 시장 배우자의 한국우사회 주식 보유’를 결부해 ‘이상하다’고 보도한 사안에 대해 해명했다. 안산시 대변인실은 보도내용에서 윤화섭 시장 배우자가 2006년 12월경 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며 당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던 ㈜한국우사회 주식 3천주를 매입했다고 했으나 윤화섭 시장은 2007년 4.25 보궐선거로 제7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기에, 선출직이 아닌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경북 청도군과의 자매결연은 2020년 2월21일 청도군이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자 안산시가 청..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