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회의(2)
-
[안산신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 갈등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 갈등 초지동 A아파트, 관리업체 선정후 입주민 반발 최근 동대표로 구성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와 입주민간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초지역세권에 들어선 아파트단지에서는 주민 3분의1의 서명을 받아 안산시 감사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지동 소재 한 아파트는 지난해 6월에 입주, 입대위가 구성된 후 관리업체 선정을 두고 입주민들과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 입대위는 아파트관리업체 선정과 관련해 입주민들이 공개 요청한 업체평가서, 입찰 참가한 7개업제 입찰단가, 입찰제안서 등에 대한 공개질의에도 답변이 없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안산시 감사이유를 들었다. 이들은 현 관리업체인 B회사는 인근 다른 단지에서도 낮은 평가 점수를 받았음에도 ..
2020.07.15 -
[안산신문]사설-아파트비리 이제 없어져야
아파트비리 이제 없어져야 안산에는 100여개의 아파트단지가 조성돼있다. 관내 재건축 아파트단지가 지난해부터 잇달아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민들이 선출한 동대표로 구성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가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관리.감독 등은 해당 기초자치단체에서 하고 있다. 재건축조합 구성부터 아파트와 관련된 민원 등은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해결되지만 잘 안될 경우 안산시에 이를 해결해 줄 것을 감사 요청 등을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안산시의 경우 경기도 감사까지 받았던 본오동 신안1차는 갖가지 문제들이 야기되면서 수년동안 입주민과 입주자대표간 갈등이 심각했다. 지금도 이러한 상황은 관내 아파트단지별로 불거지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각 아파트 등에서는 관리업체 선정에 의혹을 제기하..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