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展
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展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꿈의교회 더갤러리서 전시 한국 현대미술 여명기 추상미술 중심역할 한 1세대 추상 화가 안산 더갤러리에서는 이 시대의 거장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장성순 화백의 작품을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기획 전시한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는 화백의 도전정신과 활기찬 예술 활동이 관람객들에게 큰 울림이 되어 새 봄처럼 새로운 힘으로 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 화백은 해방 이후 한국에서 미술 교육을 받은 첫 세대로 한국 현대미술의 여명기에 추상미술의 중심역할을 한 1세대 추상 화가로, 1927년 함흥에서 태어난 그는 1948년에 서울대 미대에서 김창렬, ..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