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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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안산문화재단 문제 바로알기
안산문화재단 문제 바로알기 박현석 안산문화재단이 최근 제5차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에서 행정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담당 직원 2명이 중징계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이미 대표이사는 임기가 만료돼 그만 둔 상황이지만 아직 임기가 남아 있는 본부장 채용시 발생했던 사안이 이번 전수조사에 지적을 받았다. 해당 직원들은 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안에 대해 중징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어 재심 요청을 한 상태다. 이들은 당시 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심사결과 최고점수를 받은 1명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2배수 형식으로 2명을 올렸으며 늘 그래왔기 때문에 채용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전수조사에서 해당 직원 ..
2023.01.19 -
[안산신문]3기 신도시 투기의혹 시 공무원 4명.도시공사 1명 수사의뢰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시 공무원 4명.도시공사 1명 수사의뢰 안산시민사회연대, 전.현직 공직자.시장.시.도의원 전수조사 실시촉구 국가 정책 정보 통해 사익 추구 방지 법률과 제도 당장 추진도 요구 3기 신도시와 그 인접지역에서 토지거래를 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28명이 정부합동조사단의 추가조사로 적발된 가운데 안산시 공무원 4명, 안산도시공사 직원 1명도 포함돼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내부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분노한다! 3기 신도시 부동산 거래 조사, 전체 전.현직 공직자 전수조사로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전해철 현 국회의원이자 행정안전부장관의 지역보좌관 부인이 안산 장상지구 땅 투기의혹이 언론에 보도..
2021.03.24